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통 생생현장①] 패션업계, 어린이 고객 위한 '마블 캐릭터' 전쟁 [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 날을 맞아 유통가에 캐릭터 마케팅 경쟁이 치열합니다. 특히 '어벤져스:엔드게임'의 흥행에 이 캐릭터를 적용한 제품들이 유통업계에는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대표적으로 신성통상은 마블 매니아 덕에 함박웃음입니다. 탑텐을 통해 마블 협업 티셔츠를 내놓았는데 영화 개봉 2주 전에 1만개가 팔리더니 지난주 기준 주간 판매량에 3만개에 육박하며 첫 생산물량이 모두 동났습니다. 탑텐관계자는 다음 달 말 티셔츠를 추가 입고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유(GU)와 유니클로도 마블로 산업/재계 | 박주연 기자 | 2019-05-03 11: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