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S전선아시아, 2016년 상장 이후 분기 최대 실적 달성 LS전선아시아는 12일 올해 2분기 실적이 상장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베트남 내 1위 케이블 메이커로서의 저력을 보였다. 베트남 전력 인프라 시장, 특히 신재생 에너지 시장의 성장이 2분기 실적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LS전선아시아의 2021년 2분기 매출은2153억원, 영업이익은 8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0%, 영업이익은 148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한편, 최대실적을 달성했던 2020년 1분기 매출 1325억원, 영업이익 73억원에 비해서도 매출은 62%, 영업이익은 20% 증가했 산업/재계 | 이정현 기자 | 2021-07-12 10:58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신재생 에너지 시장 본격 확대 베트남 신재생 에너지 시장의 성장 속에 LS전선아시아의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의 연관 사업에 대한 판매 확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베트남 전력 마스터플랜’ 에 따르면, 베트남은 태양광 에너지 생산량을 2020년 0.9GW에서 2030년까지 12GW까지 늘릴 계획이다.이에 따라 베트남 전력케이블 시장 점유율 1위(2019년 기준 약 22%) 기업인 LS-VINA의 태양광 시장 진출도 가속화 되고 있다. 한편, 베트남의 풍력발전 시장 또한 가파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베트남은 해안지대가 3,000km 산업/재계 | 이정현 기자 | 2020-10-16 17: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