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차-이베코, 7톤 '수소 벤' 세계 첫 공개...1회 충전 시 350km 주행 현대자동차가 19일(현지시각)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인 'IAA 하노버 상용차 박람회'에서 이베코그룹과 함께 'e데일리 수소전기차(eDAILY FCEV)'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양사는 지난 3월 탄소중립을 앞당기겠다는 목표 아래 '공동 기술 및 상호 공급 기회 탐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친환경차 관련 협업 가능 분야를 적극 검토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바 있습니다.이번 박람회에서 최초로 공개한 e데일리 수소전기차는 양사가 함께한 두 번째 협업 산업/재계 | 김홍모 기자 | 2022-09-19 21:46 현대·기아차, 파워트레인 담당에 '알렌 라포소' 부사장 임명 현대·기아자동차는 연구개발본부 파워트레인 담당에 알렌 라포소(Alain Raposo) 부사장을 임명한다고 25일 밝혔다.알렌 라포소 부사장은 르노, 닛산, PSA 등 주요 완성차 업체에서 30여년간 파워트레인, 전기차, 배터리 등의 연구개발을 주도한 전문가로 최근까지 PSA에서 파워트레인·배터리·섀시 개발 총괄을 담당했다.오는 28일부로 현대차그룹에 공식 합류하는 알렌 라포소 부사장은 연구개발본부에서 엔진 및 변속기 개발 부문과 전동화 개발 부문을 총괄하는 파워트레인 담당을 맡게 된다.현대&mi 산업/재계 | 김홍모 기자 | 2020-09-25 17:37 현대·기아차, 상용개발담당에 '마틴 자일링어' 임명... 미래 혁신 상용차 개발 '가속' 현대·기아자동차가 다임러트럭의 전동화 부문 기술개발 총괄 출신 마틴 자일링어(Martin Zeilinger)를 연구개발본부 상용개발담당 부사장으로 임명한다고 30일 밝혔다.7월 1일부로 현대차그룹에 합류하게 될 마틴 자일링어 부사장은 현대·기아차의 상용차 개발 업무를 총괄하고, 수소전기 트럭/버스 등 친환경 상용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등 상용 R&D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게 된다.또 자율주행트럭 개발 경험 등을 바탕으로 현대·기아차 상용차에 미래 혁신 기술을 과감히 접목시키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 산업/재계 | 김홍모 기자 | 2020-06-30 14: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