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슈] 한국전력, 4분기 전기요금 '8년'만에 인상... 오른 유가 반영 정부와 한국전력은 4분기 최종 연료비 조정단가를 kMh당 0.0원으로 책정했다고 23일 발표했습니다.한전은 올해부터 전기 생산에 들어가는 연료비를 전기요금에 3개월 단위로 반영하는 연료비 연동제를 도입한 뒤 1분기에 kMh단 3.0 내린 바 있습니다. 전기요금은 기존 ㎾h당 -3원에서 3원 오른 것이며 4분기는 ㎾h당 0원으로 조정됩니다.전기료가 오른 것은 2013년 11월 이후 약 8년 만에 처음이며, 10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정부가 4분기 전기요금을 전격 올린 것은 액화천연가스(LNG), 유연탄, 유류 등 전 산업/재계 | 이정현 기자 | 2021-09-23 14:44 한국전력, 1분기 영업익 5716억원 '흑자' 한국전력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5조753억원, 영업이익 571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한전은 올해 원가 연계형 요금제(연료비 연동제)를 시행하면서 전기 판매 수익은 줄었지만 연료비를 아끼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1분기 전력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으나 전기판매수익은 267억원 감소했다. 연료 가격 하락을 반영해 전기요금도 깎아줬기 때문이다. 수익은 줄었지만 나가는 비용은 더 감소했다.한전 자회사들의 연료비는 유가와 석탄가 하락, 상한 제약에 따른 화력발전의 석탄 이용률 감소 영향 산업/재계 | 이정현 기자 | 2021-05-14 14:44 [비즈이슈] 한국전력, 수익성·공익성 확보…2021년 전망 '맑음' 한국전력이 2021년 새해 수익성과 공익성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다. 전망은 밝다.근거는 연료비 연동제를 도입하고 기후·환경 관련 비용을 별도 부과한다는 점이다. 연료비 연동제를 적용하면 전기요금에 탄력성이 가미돼 수익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으로 겨울철 아파트 정전 발생시 신속복구 지원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인 기술지원과 복구지원을 시행하는 등 공익성 강화를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최강한파에 '연료비 연동제' 첫 적용...수익성 제고에 도움될 듯한국전력은 11일부터 연 산업/재계 | 이정현 기자 | 2021-01-12 16:29 전기요금 개편안, 한 달 뒤 나온다...김종갑 한국전력 사장 "요금 인상은 아니야" [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오는 11월 말까지 마련할 계획인 전기요금 체계 개편안을 요금 인상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은 11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11월까지 필수사용량 보장공제 제도 개선 방안, 계시별 요금제 등을 포함한 합리적 전기요금 개편안을 한전 차원에서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앞서 한전은 누진제 한시적 완화를 도입하면서, 전기요금 체계를 손보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하지만 김종갑 사장은 이번 전기요금 체계 개편안이 전 산업/재계 | 도혜민 기자 | 2019-10-11 17: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