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탑건설, ‘유블레스47 모현’ 공개...익산 최고 47층 랜드마크 단지 유탑건설이 오는 26일 전북 익산에 47층 높이의 주상복합 단지 ‘유블레스47 모현’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25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익산을 넘어 전북 지역 내에서도 본 적 없던 최고 47층 높이로 단지 상징성과 탁 트인 조망권을 갖췄을 뿐 아니라, 익산 주거중심지 모현동에서도 익산역 바로 앞에 들어섭니다. 유블레스47 모현은 지하 4층~지상 47층, 2개 동, 총 343세대로, 1층과 2층에는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됩니다. 익산에서 처음 보는 압도적 높이를 자랑하는 유블레스47 모현 건설/부동산 | 이정헌 기자 | 2021-11-25 16:59 상반기 분양시장 주도 ‘비규제지역’...부동산 규제 확대 반사이익 누려 올해 분양시장 흥행 키워드를 꼽자면 단언컨대 비규제지역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에 비조정대상지역에서 청약을 받은 153개 주택형 가운데 110개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청약 마감률이 무려 71.9%를 기록한 것이다.이렇듯 비규제지역 내 뜨거운 분양열기는 지난해 12월 정부의 조정대상지역 추가지정으로 사실상 국토의 절반이 규제의 영향권에 들어선 것이 그 이유로 꼽힌다. 실제로 지난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재 투기과열지구로 묶인 곳은 49개 지역, 조정대상지역은 111개로 전국 시군구 236개 중 건설/부동산 | 이정헌 기자 | 2021-07-02 10:39 1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 85% 익산...신규 분양 단지 '눈길' 약 28만명의 인구 규모에도 주택 노후도가 심각한 익산시는 새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고 기대감도 남다르다. 이렇다 보니 최근 익산에 공급된 신축 단지들은 우수한 성적으로 청약을 마감했을 뿐 아니라, 입주를 앞둔 단지들을 중심으로 높은 수준의 프리미엄까지 붙는 중이다. 실제로 부동산114 Reps 자료에 따르면 익산은 입주 10년이 넘은 노후주택이 전체 주택수의 약 85%나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연식 5년 이내 아파트는 전체의 약 3%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나타나 신규 공급의 필요성이 두드러졌다. 또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건설/부동산 | 온라인뉴스팀 기자 | 2021-05-21 09: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