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그린뉴딜 선도하는 두산중공업 방문해 격려
문재인 대통령, 그린뉴딜 선도하는 두산중공업 방문해 격려
  • 유현재 기자
  • 승인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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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터빈 개발 현황 확인…산업 생태계 확대 노력 당부
두산, 그린뉴딜 발맞춰 친환경 에너지 분야 박차...해상풍력, 수소산업 등 적극 육성
두산중공업 CI [사진제공-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 CI [사진제공-두산중공업]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경상남도 창원에서 '한국형 뉴딜 스마트 그린 산단’ 행사 참석을 마친 뒤 두산중공업 창원 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문 대통령을 비롯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경수 경상남도 도지사,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과 발전자회사 사장,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 김준섭 진영TBX 사장을 비롯한 협력사 대표 등이 함께했다.

그린뉴딜에 발맞춰 친환경 에너지 분야 육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두산중공업은 문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에게 친환경 에너지 사업 현황과, 세계 다섯 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가스터빈 현황을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해상풍력, 수소액화플랜트, 연료전지 등 그린뉴딜 제품군 전시를 관심 있게 둘러본 뒤 가스터빈 블레이드와 연소기, 가스터빈 본체 등을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가스터빈 블레이드에 “대한민국 중공업의 힘! 문재인“이라고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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