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5vs5 팀 ‘데스매치’ 모드 업데이트
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5vs5 팀 ‘데스매치’ 모드 업데이트
  • 김경욱 기자
  • 승인 2020.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최대 10명 입장해 20분간 30킬 달성때까지 끊임없이 싸우는 ‘데스매치’ 모드 추가
강력한 데미지와 빙결 효과 부여한 신규 아이템 ‘빙결 수류탄’ 업데이트
특별 칭호, 모든 영웅 사용권 지급하는 ‘섀도우 아레나 하기 딱 좋은 날’ 이벤트 진행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궁극의 액션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결) ‘섀도우 아레나’ 5vs5 팀 ‘데스매치’ 모드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데스매치 모드는 최대 10명이 입장해 20분간 30킬을 달성할 때까지 대결하는 신규 모드다. 생명력을 모두 소진하면 10초 후 지속해서 부활이 가능하며, 대기 시간 동안 다른 영웅으로 변경할 수 있다. 팀의 승리를 이끌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영웅 선택과 판단이 필요하다.

최소 2명의 이용자가 준비되면 데스매치 모드가 시작되며, 레드와 블루 2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기본적으로 13개의 기술 포인트와 초기 장비가 지급되며, 영웅 설정 후 전장에 참여할 수 있다.

신규 아이템 ‘빙결 수류탄’도 추가됐다. 빙결 수류탄은 폭발 시 높은 데미지와 함께 3초간 얼어붙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몬스터를 처치하면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으며, 투척 대기 동작 상태에서 원하는 방향을 조준해 투척할 수 있다.

‘섀도우 아레나 하기 딱 좋은 날’ 이벤트를 별도 공지 전까지 매주 진행한다. 솔로모드 플레이 횟수에 따라 ▲3만 은화 ▲모든 영웅 사용권 7일 ▲특별 칭호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섀도우 아레나’ 신규 모드 ‘데스매치’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