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21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56.80포인트(2.38%) 내린 2332.59에 장을 마쳤다.
전날보다 1.25포인트(0.05%) 낮은 2388.14에 개장한 지수는 장중 낙폭을 키워나가다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9918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97억원, 7691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1.29%)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0.98%)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0.87%) 기타금융(+0.51%) 철강(+0.14%)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에너지장비및서비스(-4.73%) 컴퓨터와주변기기(-4.57%) 조선(-4.47%) 레저용장비와제품(-4.47%) 항공화물운송과물류(-4.46%) IT서비스(-4.30%) 전기장비(-3.96%) 등의 업종은 하락 마감했다.
시총 상위 종목들 역시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1.69%) SK하이닉스(-3.79%) 삼성바이오로직스(-1.22%) 네이버(-2.57%), 삼성전자우(-0.58%), 현대차(-2.97%) 셀트리온(-3.77%) 카카오(-3.16%)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LG화학(+1.91%) 삼성SDI(+0.11%) 포스코(+1.83%) 등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24.27포인트(2.80%) 내린 842.72에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49억원, 314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1639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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