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한국인 식단 맞춤 소화제 ‘평위천 프라임액’ 출시 ... 다가올 추석 높은 수요 예상
광동제약, 한국인 식단 맞춤 소화제 ‘평위천 프라임액’ 출시 ... 다가올 추석 높은 수요 예상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0.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광동제약 ‘평위천 프라임액’ 제품 사진
▲광동제약 ‘평위천 프라임액’ 제품 사진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기존 드링크형 소화제 ‘평위천'의 리뉴얼 제품인 ‘평위천 프라임액’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이 제품은 한방 소화제의 오랜 처방인 ‘평위산(平胃散)’ 한포의 성분이 양약성분과 배합돼있어 소화불량, 위부팽만감, 과식, 소화촉진 등에 대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또한 지방질의 분해와 흡수를 통해 소화 작용을 돕는 UDCA(우루소데옥시콜산) 10mg과 탄수화물 대사를 돕는 티아민질산염 8mg 등의 성분이 함께 배합돼있어 고지방·고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현대 한국인의 식단에 맞춰 양약성분을 보강했다고 전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평위천 프라임액은 한방과 양방 소화제의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제품"이라며 "다가오는 추석에 명절음식들의 고지방, 고탄수화물로 인한 소화불량이 걱정되는 분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