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바이오, 30초만에 코로나 바이러스 사멸하는 '닥터 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 관심 집중
씨엘바이오, 30초만에 코로나 바이러스 사멸하는 '닥터 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 관심 집중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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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바이오 피톤치드 항균 스프레이' 제품. (사진제공 = 씨엘바이오)
▲'씨엘바이오 피톤치드 항균 스프레이' 제품. (사진제공 = 씨엘바이오)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가 30초만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9% 사멸시켰다는 시험결과가 공식 발표된지 일주일 만에 '닥터 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에 대해 국내외 100여 기관과 기업에서 구입상담 및 샘플요청이 잇따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시험결과 발표 직후 세계적인 자동차기업을 비롯, 정부 중앙부처와 산하기관, 광역지자체, 대기업, 대형병원, 의료단체, 금융기관, 백화점, 대학교, 종교시설 등 100여 기관에서 대량구입 의사를 밝혀와 영업조직과 마케팅 부서를 풀가동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피톤치드 F-120'은 씨엘바이오가 피톤치드 전문기업 '숲에온'(대표 김영운)과 공동개발한 것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물론 유해세균과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산화에 삼림욕 효과까지 제공하는 프리미엄 천연 살균-방역물질이다. 편백나무 단일종만 쓰는 기존 방식과 달리 여러종의 식물에서 채취한 복합피톤치드로 숲메커니즘을 재현한게 특징이다.

특히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시험결과 공기소독용, 어린이용품, 일반물체용 살균제로 적합 판정을 받았고, 피부자극안정성시험과 경구독성(일본) 인증까지 받은 안전한 천연소독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안전기준 적합확인, 일본식품분석센터 시험결과 5초만에 유해세균 99.9% 감소, 탈취율 99% 시험성적도 취득했다.

이에 씨엘바이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급성장하고 있는 방역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10월중 국내 유통망 재편을 마무리하고, 연말까지 미국, 일본, 유럽, 동남아 등 해외거점을 확보해 피톤치드 방역분야에서 매출을 크게 끌어올리겠다고 전했다.

최종백 씨엘바이오 대표는 "코로나19 시험 결과 공개 후 많은 의료인과 방역전문가, 시설책임자들이 '피톤치드'의 강력한 소독력과 삼림욕, 심리방역 효과까지 제공하는 강력한 숲메커니즘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피톤치드 방역용품을 개발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세계인들에게 안전한 일상을 되찾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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