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 고객사 판매량 화웨이 반사 수혜... 목표가↑ [NH투자증권]
파트론, 고객사 판매량 화웨이 반사 수혜... 목표가↑ [NH투자증권]
  • 송현주 기자
  • 승인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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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9일 파트론에 대해 전략 고객사 판매량은 화웨이 반사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원에서 1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규하 연구원은 “국내 고객사는 화웨이 반사 수혜, 기저효과 등으로 스마트폰 판매량이 2021년 약 3조12000억대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핵심 카메라 모듈 업체인 파트론의 수혜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파트론의 3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2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사의 출하량 회복에 힘입어 외형 및 마진이 개선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1년의 경우 고객사의 출하량 회복에 힘입어 영업이익 872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회복이 전망된다”며 “현재 주가는 2021년 주당순이익 기준 PER이 7배로 밸류에이션 밴드 하단에 위치하고 있는 상황으로 고객사 출하량 및 실적 회복이 가시화되면서 주가도 향후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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