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편의성 높인 신기능 탑재한 ‘트윈프레셔 더 라이트’ 출시
쿠쿠, 편의성 높인 신기능 탑재한 ‘트윈프레셔 더 라이트’ 출시
  • 김경욱 기자
  • 승인 2020.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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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밥솥 기술력과 디자인, 합리적 가격까지 갖춘 새로운 트윈프레셔 라인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고려한 ‘슈퍼쾌속’, ‘냉동보관밥’ 신메뉴 탑재된 새로운 트윈프레셔 라인
‘슈퍼쾌속’으로 15분 만에 완성되는 초고속 집밥, ‘냉동보관밥’ 취사로 해동 후에도 맛과 식감 완벽 보존

쿠쿠전자(대표이사 구본학)가 ‘트윈프레셔 더 라이트(The Light, 모델명: CRP-ST1010FW, CRP-ST0610FW)’를 출시, 합리적 가격대의 새로운 트윈프레셔 라인을 선보인다.

6인용과 10인용으로 출시된 신제품 ‘더 라이트’는 트윈프레셔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은 물론 합리적 가격까지 갖춰 쿠쿠의 프리미엄 밥솥 트윈프레셔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이번 신제품에서 새로 선보이는 ‘슈퍼쾌속’과 ‘냉동보관밥’ 메뉴도 추가돼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집밥을 더욱 빠르고 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편의성도 한층 더 높였다.

‘슈퍼쾌속’ 메뉴를 사용할 경우, 기존 밥솥보다 2분 단축된 15분대의 빠른 취사가 가능해 바쁜 일상 속 집밥을 짓는데 소비되는 시간까지 절약할 수 있다. 매 끼니때마다 밥을 짓기 번거로워 언제든 간편하게 꺼내먹도록 밥을 냉동 보관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냉동보관밥’ 메뉴도 새로 추가됐다. 트윈프레셔 기술로 고압은 물론 무압을 사용해 냉동보관밥을 지으면 냉동 후 해동된 밥도 갓 지은 밥처럼 고슬고슬하며 촉촉한 맛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쿠쿠가 기존 트윈프레셔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바 있는 ‘쿠쿠 2중 모션 밸브’도 탑재돼 한대의 밥솥에서 초고압 또는 고화력 IH 무압 취사 모두 가능하며, 고압과 무압을 넘나드는 트윈프레셔의 핵심 기능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두 가지 압력 중 초고압으로 밥을 지으면 압력 밥솥 특유의 차지고 쫀득한 밥맛을 낼 수 있으며, 최근 슈퍼푸드로 떠오른 귀리, 퀴노아, 카무트 등 딱딱한 곡물도 향상된 식감과 맛의 건강 잡곡밥으로 완성된다. 고화력 IH 무압으로 밥을 지으면 촉촉하고 고슬고슬한 식감으로 김밥, 덮밥, 초밥, 볶음밥, 비빔밥 등을 조리할 때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무압모드로 취사도중 밥솥 뚜껑을 열어 재료를 추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재료를 넣고 그대로 볶거나 뒤집는 등 다양한 조리가 가능한 ‘오픈쿠킹’ 기능도 탑재됐다. 이유식이나 나물밥, 각종 찜 요리 등 시간차를 두고 재료를 투입해야 영양소 파괴 없이 재료의 본연의 맛과 신선한 식감이 살아나는 음식을 조리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뚜껑에는 스마트 잠금 장치가 내장돼 오픈쿠킹 기능을 사용 시 화상 위험 없이 안전하게 뚜껑을 열 수 있다.

한 대의 밥솥으로 잡곡밥, 나물밥 등 밥 메뉴는 물론, 건강 죽과 각종 찜 요리, 오픈쿠킹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까지 조리할 수 있어 멀티쿠커로 사용 가능하다.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메뉴는 다이렉트 터치로 바로 선택하는 직관적이고 간단한 조작법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풀스테인리스 분리형 커버는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분리,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이다. 또한 고열, 고압, 염분에 강한 내솥의 엑스웰 다이아몬드 코팅과 빈틈없는 밀폐력의 이중 모션 패킹으로 최상의 밥맛을 구현한다.

‘쌀을 보다 아름답게 담다’라는 메시지를 부드러운 곡선의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구현한 것도 이번 신제품에서 주목할 부분이다. 순수하게 담백한 쌀의 이미지를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낸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단순히 밥을 짓는 기계를 넘어 주방 풍경을 더욱 화사하게 만드는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한편,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된 트윈프레셔 더 라이트는 6인용(CRP-ST0610FW/G)과 10인용(CRP-ST1010FW/G)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각각 31만 8천원, 34만 8천원이다. 향후 어반그레이 색상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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