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당국 실무회담이 결렬되자 남북경협주가 하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20분 현재 은 전일대비 1150원(13.63%) 내린 7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 235원(13.51%) 떨어진 1505원에 거래 중이다.
대표적인 개성공단 입주기업인 와 , 도 각각 3~4%의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북 송전주 꼽히는 이화전기 역시 전일대비 8.15% 하락중이며 선도전기와 광명전기도 각각 5%, 6%대 하락을 보이고 있다.
전날 남북 개성공단 제6차 실무회담은 재발 방지 문제를 놓고 이견을 벌이다 7시간만에 결렬됐다. 남북은 합의문 채택은 물로 추가회담 날짜조차 잡지 못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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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개성공단 입주기업인 와 , 도 각각 3~4%의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북 송전주 꼽히는 이화전기 역시 전일대비 8.15% 하락중이며 선도전기와 광명전기도 각각 5%, 6%대 하락을 보이고 있다.
전날 남북 개성공단 제6차 실무회담은 재발 방지 문제를 놓고 이견을 벌이다 7시간만에 결렬됐다. 남북은 합의문 채택은 물로 추가회담 날짜조차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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