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의 주가가 게임플랫폼 성장 기대감에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35분 현재 아프리카TV는 전일 대비 1200원(10.17%) 오른 1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최성환 유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아프리카TV 내에서 게임을 시청하는 고객들 많아 게임플랫폼으로 성장 가능성 높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최근 페이스북의 주가 급성장으로 SNS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모바일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어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프리카TV는 할로윈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리듬액션 게임 '모두의밴드 for Kakao'가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등극했다고 25일 밝힌 바 있다.

모두의밴드 for Kakao'는 자신만의 밴드를 만들어 인기를 쌓아나가는 게임이다.



김은지 기자 eu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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