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고객의 취미 활동 확대와 새마을금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한 '제9회 MG새마을금고 사진 공모전'을 마무리하고 당선작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8월 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사진 공모전 접수에는 새마을금고를 주제로 한 총 942개의 작품이 출품, 최종 60개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작품은 퇴근길 새마을금고의 광고가 상영되는 도심의 장면을 표현한 `믿음(안상순)`이 차지했다. 최우수작품 1명에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등 총 60명, 169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당선작 전시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내부 전시로 추진하며 이달 제주연수원을 시작으로 서울 강남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 11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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