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 '집콕'에…LG 김치냉장고 생산량 40%↑
늘어난 '집콕'에…LG 김치냉장고 생산량 40%↑
  • 이형선 기자
  • 승인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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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한 달간 창원 사업장서 전년비 40%↑김치냉장고 생산
'LG 디오스 김치톡톡' 인기…다양한 식재료 보관 용이한 김치냉장고 수요↑ 
[자료제공: LG전자]
LG전자 직원이 16일 경남 창원시에 있는 냉장고 생산라인에서 'LG 디오스 김치톡톡' 스탠드형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자료제공: LG전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 생활이 늘어나면서 LG전자 김치냉장고의 인기도 치솟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9월 한 달간 창원사업장에서 생산한 김치냉장고 물량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약 40%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올 들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김치는 물론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는 김치냉장고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LG 디오스 김치톡톡'은 위쪽·가운데·아래쪽 각각의 칸에서 김치는 물론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한다. 또 공간마다 온도설정이 가능해 식품별로 구분하고 보관하는 데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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