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간다] “‘전매제한’ 규제가 없어요”...동부건설 '당진 센트레빌' 주목
[기자가 간다] “‘전매제한’ 규제가 없어요”...동부건설 '당진 센트레빌' 주목
  • 박주연 기자
  • 승인 2020.10.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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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매제한 강화를 시행하면서 규제를 피하려는 수요자들이 가치상승 잠재력이 높은 지방 중소도시로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분양권 전매제한의 범위가 지방광역시와 지방 공공택지까지 적용됐기 때문인데요.

이에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중소도시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충남 당진시 수청1지구에 들어서는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는 지하 3층~지상 29층, 9개동 총 1147세대 규모로 조성되는데요.

세대구성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4A㎡, 84A㎡, 84B㎡, 99A㎡, 99B㎡ 등입니다.

[ 최창호 분양관계자 : "수청1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공동주택 용지 4개 중 최초로 공급되는 아파트이며, 도시개발구역 완공 시 전체 약 5100여세대가 입주하는 당진 최대 규모의 택지개발사업으로 앞으로 당진의 중심으로 탈바꿈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시공사인 동부건설은 다양한 방면에서 시공능력을 인정받은 중견 시공사로써 지역 내에서는 최초공급이지만 그렇기에 보다 더 심혈을 기울여 좋은 상품을 공급하고자 계획했습니다" ]

 

 

84㎡A 타입은 침실3개, 욕실2개, 거실, 주방과 알파룸, 현관 팬트리, 디럭스한 안방 드레스룸으로 구성됩니다.

가족들의 생활공간인 거실은 4.5M 가량의 넓은 폭으로 구성돼 탁트인 개방감을 선사하고요. 침실에는 3M 가량의 여유로운 공간으로 옷장 타입의 붙박이장이 제공되는데요.

특히 당진만의 차별화 된 공간으로 사용자의 니즈에 맞게 알파룸을 주방특화형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곳은 동부건설만의 특화설계가 도입됐는데요. 히든주방, 룸인룸 팬트리 등 더 넓은 생활을 위한 특별한 공간 설계가 적용됐습니다"

 

99㎡B 타입은 침실4개, 욕실2개, 거실, 주방과 알파룸, 안방 파우더룸, 드레스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를 위해 실내공간은 LED 조명이 설치됐고요. 스마트 시대인 만큼 주거에 있어서도 편의성을 강조했는데요. 홈 네트워크와 연동되는 음성인식 서비스를 통해서는 조명 온오프, 엘레베이터 호출, 온도조절까지 모두 조작이 가능합니다.

침실의 경우 유상옵션타입으로 안방과 침실을 통합해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합니다.

"이 유닛에서는 안방과 서재(침실) 사이의 벽체를 헐거나 아니면 2개의 침실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지금 이 곳은 벽체를 헐고 오픈형 수납장으로 공간을 구분해 침실과 서재로 꾸며놨습니다"

 

 

이밖에 터미널상권, 롯데마트, 당진시청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고요.

지역 최초로 커뮤니티 시설에 단지 내 실내수영장은 물론 입주민을 위한 사우나 시설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무엇보다도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가 위치한곳은 도시개발지구로 전매제한 등 부동산 규제가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도 매력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 최창호 분양관계자 : "다변화하는 부동산 시장상황에서 전매제한이 없다는 것은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지방 아파트 시장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당 사업지도 지역 내 다른 업체보다 전매가 자유롭다는 점이 실수요자 및 투자수요에게 아주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

 

 

한편,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중소도시의 아파트 거래량 중 외지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1년 새 증가했는데요.

충남당진은 올 1월에서 8월 기준 44.3%에서 45.7%로 늘었습니다.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지방 중소도시 내 분양소식에 수요자들이 빠르게 반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 연말까지 선보일 아파트 청약에 이러한 쏠림 현상은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팍스경제TV 박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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