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혁 기자]가 2분기 실적 악화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8분 현재 멜파스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3.79%) 내린 12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멜파스는 지난 16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 2분기 38억 71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81억 7000만원의 이익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적자전환 한 것이고 지난 1분기와 비교해서도 손실폭이 50% 이상 확대됐다.
2분기 매출액은 1846억 6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51.9%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36억 6300만원을 기록해 지난 해 대비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터치스크린 모듈 시장 점유율이 확대됐지만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적자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이영혁 기자 coraleye@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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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9시 28분 현재 멜파스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3.79%) 내린 12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멜파스는 지난 16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 2분기 38억 71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81억 7000만원의 이익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적자전환 한 것이고 지난 1분기와 비교해서도 손실폭이 50% 이상 확대됐다.
2분기 매출액은 1846억 6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51.9%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36억 6300만원을 기록해 지난 해 대비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터치스크린 모듈 시장 점유율이 확대됐지만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적자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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