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술 발전과 대중화를 선도하는 아트노믹스 갤러리K와 월드비전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3일 체결했다.
정미애, 배진현, 정고암 등 70여명의 작가들과 제휴하고 있는 아트노믹스 갤러리K는 이번 월드비전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캠페인, 전시회 등 다양한 분야의 미술활동으로 조성된 기금을 나눔문화 확산과 코로나19로 지친 취약계층 위해 기부 할 예정이다.
아트노믹스의 관계자는 "미술작가의 창작활동 지원과 미술시장 저변 확대를 위한 행사 개최 및 미술품 판매와 렌탈 사업활성화를 위한 유통 제도 개선 연구들을 추진함으로써 미술의 대중화와 함께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의 예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월드비전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에 포탬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덧붙여 "미술로 인해 세상이 조금 더 따뜻해 질 수 있기를 희망하는 마음에서 이번 월드비전과의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아트노믹스 갤러리K는 11월부터 기금조성을 위한 그림그리기 릴레이 기부 캠페인과 연말전시회 등을 기획중에 있으며, 20일 예정인 청담스튜디오 오픈식에는 유명 스타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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