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시설부문의 효율적 사업관리 성과 인정받아
"국내 기업들과 함께 해외사업 수주 위해서도 최선 다할 것"
"국내 기업들과 함께 해외사업 수주 위해서도 최선 다할 것"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상균)은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에서 주관하는 2020 PM 심포지엄에서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PM심포지엄은 국내 사업관리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관을 수상하고 해당 사례를 적극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공단은 철도종합시험선로 건설사업에서 △사업관리시스템을 활용한 공법변경으로 사업비 절감 및 공기단축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주민과의 협의체 운영으로 민원 사전예방 △전문가(PMP) 중심의 PM조직 운영 등 사업관리 역량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상균 이사장은 "사업관리 역량 향상을 통해 국내 철도산업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켜 국민들께 빠르고 안전하며 쾌적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사업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국내 기업들과 함께 해외사업 수주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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