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대전 ‘선화동 한신더휴’ 다음달 분양 ... '랜드마크'로 거듭
한신공영, 대전 ‘선화동 한신더휴’ 다음달 분양 ... '랜드마크'로 거듭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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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선화동 한신더휴' 투시도
▲대전 '선화동 한신더휴' 투시도

한신공영(대표 태기전·최문규)이 대전 ‘선화동 한신더휴’ 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다고 23일 밝혔다.

대전 ‘선화동 한신더휴’ 는 지하 5층 ~ 지상 최고 49층 3개 동 규모로, 아파트 418가구 및 상업시설로 구성된다고 전했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선화동 일대는 각종 주거 인프라가 기 조성돼 있는 원도심 지역이며 최근, 선화동을 중심으로 재건축 ∙ 재개발 등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이어서 향후 추가적인 인프라 확충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대전 ‘선화동 한신더휴’ 는 각급 학교가 가까운 교육환경이 특장점이며 하층부에 함께 조성되는 대규모 근린생활시설 이용이 쉽고, 코스트코 ∙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중앙시장 ∙ 중앙로 번화가 등 주요 상권도 가까워 생활인프라도 눈여겨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대전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까지 초기 분양률 100%를 기록한 유일한 지역인데다, 꾸준히 두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분양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통하고 있다” 며 “최근 혁신도시 지정이 공식화되면서 이 같은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대전 ‘선화동 한신더휴’ 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에서 대전 혁신도시 지정안이 통과되면서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이전을 비롯, 산 ∙ 학 ∙ 연 국가혁신클러스터 조성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로 인해 개발호재가 풍부해지면서 일자리 창출로 인한 인구유입 및 지역 경제활성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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