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신임 부원장보에 김철웅·장석일 국장 선임
금감원 신임 부원장보에 김철웅·장석일 국장 선임
  • 송현주 기자
  • 승인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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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운 신임 부원장보(왼쪽부터), 장석일 전문심의위원 [사진=금융감독원]
김철운 신임 부원장보(왼쪽부터), 장석일 전문심의위원 [사진=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신임 부원장보로 김철웅 분쟁조정2국장과 장석일 회계심사국장이 선임됐다.

금감원은 23일 소비자권익보호담당 부원장보와 회계담당 전문심의위원으로 각각 김 국장과 장 국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부원장보는 1966년생으로 연세대를 졸업한 뒤 1991년 한국은행에 입사했다. 금감원에서 일반은행국장, 불법금융대응단 국장 등을 지냈다. 

장 신임 위원은 1966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을 졸업한 뒤 2000년 금감원에 입사했다. 이후 회계기획감리실장, 회계관리국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들의 임기는 2023년 11월 2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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