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신임 부원장보로 김철웅 분쟁조정2국장과 장석일 회계심사국장이 선임됐다.
금감원은 23일 소비자권익보호담당 부원장보와 회계담당 전문심의위원으로 각각 김 국장과 장 국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부원장보는 1966년생으로 연세대를 졸업한 뒤 1991년 한국은행에 입사했다. 금감원에서 일반은행국장, 불법금융대응단 국장 등을 지냈다.
장 신임 위원은 1966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을 졸업한 뒤 2000년 금감원에 입사했다. 이후 회계기획감리실장, 회계관리국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들의 임기는 2023년 11월 2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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