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중등증 코로나19 환자 대상으로 임상 착수 ... 식약처 허가 획득
동화약품, 중등증 코로나19 환자 대상으로 임상 착수 ... 식약처 허가 획득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0.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동화약품(대표 박기환)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COVID-19 치료제 DW2008S의 2상 임상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중등증 COVID-19 환자를 대상으로 한 천연물의약품 DW2008S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다.

동화약품은 DW2008S 이외에도 DW2008S의 단일유효성분을 이용한 비임상 연구와 신규 유도체 물질을 이용한 신약후보도출 연구 2건에 대해 각각 GLP 독성시험과 신약개발 시험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과제 지원 하에 수행 중이다.

한편, DW2008S는 천식치료제로 개발 당시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을 입증했으며 현재 천식치료제로서도 2상 임상시험을 계획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