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렉스병원, 양혁재 원장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방역체계 최고 수준 강화”
메드렉스병원, 양혁재 원장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방역체계 최고 수준 강화”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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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렉스병원 양재혁 원장
▲메드렉스병원 양혁재 원장

메드렉스병원(원장 양혁재)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병원 내·외부적으로 방역체계를 최고 수준으로 강화해 안전한 병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내원체계를 재점검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환자와 보호자등에게 사전검사를 시행해 음성으로 확인된 경우에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하는 지침을 마련해 병원 입구에서부터 철저하게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양혁재 대표원장은 “병원은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가 많아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하게 되면 감염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 할 수도 있다”면서 “자체적인 방역조치에 집중해 환자분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체계에 총력을 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병원은 WHO 안전등급 A-01을 받은 살균자동분사시스템인 용액분사분무기를 1층 입구에서부터 설치를 해 왕래가 많은 이용자들의 의복이나 신발, 기타 바이러스들을 살균하는 장치를 도입한것으로 보이며 병원에 내원하고 입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덴탈마스크와 손소독제등의 방역용품들을 무료로 제공해 외부에서도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막는데 솔선수범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함께 병원은 구성원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병원 내 감염자가 없는 안전한 병원을 만들어 환자 중심의 신뢰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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