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16일, 국립 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를 찾아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협은행은 해양·수산 분야 연구 및 교육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가지고 있는 부경대학교에 1994년부터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에는 주거래은행 업무약정을 체결하였다. 

지난 9월에는 미얀마 우수인재 양성 지원을 위한 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하면서 부경대와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과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발전기금을 전달한 김철환 기업그룹 부행장은 “수협은행은 해양수산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활동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부경대와 동반자로서의 관계를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shj@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