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TV 김은지 기자] 이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14일 오전 9시33분 현재 유니슨은 전일 대비 340원(14.95%) 급락한 1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일 유니슨이 최근 4개년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유니슨은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액이 전년대비 64% 감소한 4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245억원에 달하며 순손실은 692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유니슨은 “매출감소와 재고평가 손실, 사업이 중단된 부문의 감액조치가 이뤄지며 손실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김은지 기자 eunji@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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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9시33분 현재 유니슨은 전일 대비 340원(14.95%) 급락한 1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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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니슨은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액이 전년대비 64% 감소한 4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245억원에 달하며 순손실은 692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유니슨은 “매출감소와 재고평가 손실, 사업이 중단된 부문의 감액조치가 이뤄지며 손실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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