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바, 리클라이너 제품 '셰프 암체어' 출시..."고급스런 인테리어와 편안한 휴식까지"
일바, 리클라이너 제품 '셰프 암체어' 출시..."고급스런 인테리어와 편안한 휴식까지"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1.0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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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암체어 [사진제공-일바]

북유럽풍 가구 브랜드 일바(ILVA)가 거실 인테리어에 변화를 시도 할 수 있는 리클라이너 제품 셰프 암체어(CHEF armchair) 풋스툴 세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셰프 암체어'는 사용자의 피부에 직접 닿는 부위를 다양한 가죽과 패브릭 소재로 만들어 내구성이 견고하게 제작됐다. 또한, 어두운 몸체와 대비되는 은빛 금속재질의 다리로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는 거실 인테리어를 튀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연출 할 수 있다. 고정되어 있는 듯한 암체어는 앉았을 때 사용자의 신체에 맞게 뒤로 젖혀져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주며, 젖혀진 상태로 풋스툴에 다리를 올려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일바 관계자는 "셰프 암체어의 높이가 110cm로 앉는 부분이 낮아 충분한 깊이감을 느낄 수 있다"라며 "등받이부터 팔걸이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곡선과 앉았을 때 편안한 자세를 찾아주는게 특징이다"고 전했다.

일바의 김승호 실장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 질 수 밖에 없는 현재. 지루한 거실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 리클라이너 기능으로 편안함까지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며 “유난히 힘들었던 2020년을 보내고 새롭게 맞이하는 2021년에 편안한 휴식을 제공 할 수 있는 암체어를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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