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 지속 동참
BNK경남은행,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 지속 동참
  • 송현주 기자
  • 승인 2021.0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BNK경남은행 수암금융센터 직원들이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에 참여한 뒤 인증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 수암금융센터 직원들이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에 참여한 뒤 인증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주 소비 운동을 벌이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20일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수암금융센터 직원들은 인근 시장을 찾아 손 세정제, 마스크 등 공산품과 떡, 우유 등 식품류를 구입한 뒤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를 달아 개인 SNS에 인증했다.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은 꽃, 생필품, 배달 음식 등 매주 주제에 맞춰 지역 소상공인의 상품을 구매한 뒤 구입한 물품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하는 소비운동이다.

수암금융센터 김준영 대리는 “때마침 손 세정제가 필요했었는데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 동참으로 인근 시장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이 4주차에 접어들면서 많은 울산 시민들이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뉴스를 접해 무척이나 반가웠다.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이 종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수암금융센터에 이어 우정동금융센터 직원들은 오는 27일 울산이 산다 캠페인 5주차 주제인 배달음식을 소비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