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즈 호텔 프리미어 동탄, '무급 휴직자 대상 지원 상생 프로젝트' 진행
스타즈 호텔 프리미어 동탄, '무급 휴직자 대상 지원 상생 프로젝트' 진행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1.0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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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즈 호텔 프리미어 동탄 전경 [사진제공-스타즈 호텔 프리미어 동탄]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경기위축 등의 영향에 따라 무급 휴직자의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연간 고용동향을 살펴보면 연간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21만 8천명이 감소했다. 특히, 일시휴직자의 수는 83만7천명으로 43만명이 늘어 통계작성을 시작한 이래 최대 증가폭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경기 위축 상황으로 얼어붙은 고용·노동시장에 스타즈 호텔 프리미어 동탄이 상생을 위한 첫 번째 나눔의 힐링 프로젝트로 '무급휴직자 대상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타즈 호텔 프리미어 동탄은 경기 서남권 최대규모의 시설(총 442실, 60여개의 상가 입점 예정)과 함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비즈니스 호텔이다.

스타즈 호텔 프리미어 동탄은 국가에서 지정한 무급 휴직자를 대상으로 주중 및 주말에 무료로 ‘슈페리어 객실’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휴직 중이거나 무급 휴직 신청 대상자는 사업장에 제출한 휴직계 사본(※증빙용)과 해당 사업장 본인 명함(※제출용)을 체크인 시 준비하면 된다. 동일 사업장 또는 직장별 1인만 사용 가능하며, 매월 20객실 한정 선착순으로 사전예약은 필수이다.

무급휴직자 대상 지원 프로젝트는 6월 30일(※특정일 제외)까지 진행되며, 아이와 함께하는 키즈 패밀리룸으로 변경 이용 시 별도 비용이 발생한다.

스타즈 호텔 프리미어 동탄 관계자는 “풍신연등(風迅鳶騰)의 마음으로 바람이 거셀수록 연이 더 높게 날아가듯 다 함께 힘든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나눔의 힐링 상생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 우울증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중소기업 소상공인 여러분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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