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견본주택 호평 잇따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견본주택 호평 잇따라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1.0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대표 이원우)은 지난 1월 29일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이 수요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사이버·오프라인 견본주택을 동시에 운영한다.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자를 받아 시간대별 입장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최근 견본주택을 방문한 강모씨는 "입구에서부터 거리두기 표시판이 많이 보였고 체온 측정과 번호표 부착 등 체계적인 방역 시스템이 갖춰진 듯 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대건설은 유튜브 '힐스 캐스팅' 채널을 통한 라이브 방송으로 오프라인 견본주택을 방문하지 못하는 수요자들을 위해 쌍방향 소통을 실시 중이다. 방송에 참여한 시청자들은 "오피스텔 청약과 관련해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어 좋았다" "입지가 우수해 청약이 많이 몰릴 것 같다" 등등 호평을 내놨다.

오프라인 견본주택에서도 수요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유니트를 관람한 한모씨(70세)는 "오피스텔 임대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데 이 곳이 주변에 병원과 회사가 많아 직장인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라며 "서울이라는 장점과 브랜드 가치로 향후 시세 상승도 기대되고 1인~2인 가구를 대상으로 임대사업 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과 동시분양되는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청계 센트럴'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관람객들은 단지 내 고정수요를 독점할 수 있다는 점과 역 주변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하다는 점 등을 투자 이유로 꼽았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오는 15일에는 당첨자 발표가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실시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