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원·달러 환율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7.4원 오른 1107.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일본 엔화는 1045원(-0.18%), 중국 위안화는 172원(+0.03%)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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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원·달러 환율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7.4원 오른 1107.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일본 엔화는 1045원(-0.18%), 중국 위안화는 172원(+0.03%)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