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C, 이민섭대표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동계학술대회 특별 강연'
EDGC, 이민섭대표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동계학술대회 특별 강연'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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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다이애그노믹스(대표 신상철·이민섭, 이하 EDGC)가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동계학술대회에 이민섭 공동대표가 연사로 초청돼 ‘조기 암 진단’ 혁신기술인 액체생검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이 공동대표가 특별강연에서 유전체 기술의 과거와 현재를 공유하는 한편, 관련 산업의 미래 그리고 액체생검 혁명이 가져올 예방ㆍ관리 의료 패러다임에 대한 전망과 통찰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회사는 액체생검 혁신기술을 이용한 조기 암 진단과 추적 모니터링을 모든 암 적용을 목표로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지난해 일루미나에 약 10조원으로 인수된 미국의 그레일과 함께 압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렸다. 

특히 이 공동대표는 강연을 통해 “NGS 액체생검 혁신기술을 활용하면 개인의 유전체 정보 분석을 통해 맞춤 진료가 가능하다”며 “통계에 의한 진료를 넘어 개인의 유전자 특성에 맞는 진단과 치료, 처방이 가능해져 정밀의학을 실현시키는 첨단기술”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앞으로는 인터넷에서 나아가 유전체를 기반으로 연결되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 전 세계 시장을 선도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면서 환자 개개인의 유전체 정보 분석 데이터를 확보하는 기업이 다음 세대를 이끌 것으로 본다. 그런 점에서 EDGC의 기술력은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바탕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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