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25일 작은도서관 책마을에서 8번째 리사이클링 전달식을 가졌다.
동서발전은 생활 속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리사이클링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3년째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행사 후 작은도서관 책마을과 함월노인복지관 도서관(울산 중구 소재)에 일반도서 1159권과 아동도서 654권 등 1813권의 도서를 전달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나눔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가 새로운 주인을 만나 쓰임을 재발견하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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