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님의 선호도를 반영한 청구할인 서비스를 메인으로 탑재
하나카드(대표이사 장경훈)는 롯데멤버스(대표이사 전형식)와 언택트 시대의 맞춤형 할인 카드인 ‘언택트 L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언택트 L 하나카드’는 기존 타사에서 출시한 롯데멤버스 제휴카드의 장점만을 모은 상품이다. 롯데멤버스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해 청구할인을 메인 서비스로 탑재했고, 롯데멤버스 제휴 가맹점에서 이용시 L.point 가 적립된다. 또한 카드 발급과 동시에 L.point 회원가입과 L.pay 및 하나1Q페이에 카드가 자동 등록돼 실물 카드 배송전에도 결제가 가능하다.
‘언택트 L 하나카드’는 지난달 30만원 이상 이용 시 ▲L.pay 결제 및 대중교통(버스/지하철) 10% 청구할인 ▲네이버페이, 페이코, 카카오페이, SSG페이, 하나원큐페이 간편결제 이용 시 5% 청구할인 ▲온라인 쇼핑(롯데ON, G마켓, 11번가, SSG닷컴), 홈쇼핑(롯데, GS, 현대, CJ오쇼핑), 배달(배달의 민족, 요기요), 택시 이용 시 5% 청구할인 서비스가 제공되며, 지난달 이용실적 구간(30만/70만/100만원 이상)에 따라 월 최대 5만원(1만5천원/3만원/5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언택트 L 하나카드’ 출시를 기념한 L.POINT 적립 이벤트를 이달 말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직전 6개월간 하나 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손님을 대상으로 ▲‘언택트 L 하나카드’ 수령 후 L.pay 결제 시 1만 L.point 적립 ▲L.pay 3만원 이상 결제 시 3만 L.point 추가 적립하여 총 4만 L.point를 적립이 가능하다. 이벤트 상세 내용은 L.pay 또는 L.POINT 앱/웹에서 확인 가능하다.
상품 개발자인 하나카드 구현경 과장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L.pay를 비롯한 다양한 간편결제 할인과 온라인 쇼핑 혜택은 물론, 간편결제 자동등록 및 포인트 자동 적립으로 혜택과 편리성을 동시에 갖춘 상품”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