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플러스(GA)는 서울 중구 신한금융플러스 본점에서 '소비자보호 및 완전판매영업 서약식'을 GA업계 최초로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25일 시행되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을 준수하고 완전판매 실천 의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다. 서약식에는 이성원 신한금융플러스(GA) 대표와 영업현장 사업부 리더 및 임직원 등이 참여했다.
'보험소비자를 위한 헌장'은 임직원 및 설계사의 기본정신, 약속, 행동원칙으로 구성됐으며, 금소법과 소비자보호 관련 주요 이념을 새롭게 담아 이달 제정했다.
아울러 신한금융플러스(GA)는 올해 1월 조직개편에서도 소비자보호 본부를 신설한 바 있다. 또 GA업계 최초로 '보험소비자를 위한 헌장' 재정 및 '완전판매 선포식'을 시작으로 모든 임직원 및 설계사 대상 금소법 내재화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성원 대표는 "신한금융플러스의 임직원 및 설계사들은 이번 완전판매 선포식을 시작으로 내실 있는 교육 과정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어려운 금소법을 더 내실있게 준수하고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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