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신협공제사업평가 결과, 실적 우수 44개 조합에 시상패 전달
- 각 부문별(보장성, 저축성, 일반손해) 대상 광안신협, 부산성의신협, 부산행복신협
- 각 부문별(보장성, 저축성, 일반손해) 대상 광안신협, 부산성의신협, 부산행복신협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2020 신협공제 시상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수상 조합 인원만 참석한 채 약식으로 열렸다.
이날 신협은 ▲보장성 ▲저축성 ▲일반손해 ▲달성률 우수 ▲공제판매왕 ▲최우수지역본부시상 등 6개 부문에 걸쳐 총 45개 시상을 진행했다.
각 부문별 대상은 광안신협(보장성공제), 부산성의신협(저축성공제), 부산행복신협(일반손해공제), 서울치과의사신협 정연경 부장(공제판매왕), 부산경남지역본부(최우수지역본부)에게 돌아갔다.
이와 함께 보장성 우수상 부문에 김천신협, 저축성 우수상 부문에 서울약사신협, 일반손해 우수상 부문에 청운신협, 달성률 우수상 부문에 부산행복신협 등 각 부문별 상위 10개 조합들에게도 상패가 전달됐다.
지난해 신협공제는 254억원의 사상 최고의 신 계약 실적을 보였다. 공제 자산 5조 9천억 원, 수입공제료 8,313억 원을 달성했다.
아울러 공제 및 보험사의 안정적인 자산운용 지표로 평가받는 지급여력비율(RBC 비율)도 258.2%을 기록했다.
이날 축사에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서민경제의 울타리로서 신협공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협 공제를 통해 서민과 소상공인들을 든든히 어부바하며 나아가자”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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