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렉서스, 韓 진출 20주년…'뉴 LS 500, LS 500h' 출시..."렉서스의 원점"
[동영상] 렉서스, 韓 진출 20주년…'뉴 LS 500, LS 500h' 출시..."렉서스의 원점"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1.0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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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의 DNA인 정숙성과 안락한 승차감 한층 개선

렉서스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New LS 500'과 'LS 500h'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갑니다.

'New LS'는 정숙성과 승차감을 개선한 모델로 예방 안전 기술 및 편의사양 등도 강화해 상품성을 높였습니다.

[야스시 무토 / 렉서스 LS 치프엔지니어 : 1989년 탄생 당시 렉서스를 위해 만든 자동차가 바로 'LS'입니다. 이 차가 렉서스의 원점이라는 생각으로 말이죠. 운전석은 기존 모델보다 좀 더 신경 써 개발했습니다. 운전자가 드라이빙을 마음껏 즐길 수 있고, 만끽할 수 있도록 개발했습니다. 의전차량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고려해 'LS'만의 노하우를 통해 뒷좌석의 거주성도 향상시켜 멀티 유스(MULTI USE)한 차량으로 완성했습니다.]

GA-L(Global Architecture–Luxury) 플랫폼을 통한 저중심 차체에 렉서스의 시그니처 스핀들 그릴인 'L' 형상이 강조된 헤드램프로 플래그십만의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중후함을 강조한 전면 그릴은 4도어 쿠페를 연상시키는 측면 실루엣으로 이어집니다.

안락함을 추구한 뒷좌석도 특징입니다. 플래티넘 사양에는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의 편안함을 재현한 오토만 시트가 적용됐고, 넓은 레그룸과 온열 기능을 포함한 리프레시(마사지) 기능도 제공합니다.

외관 컬러는 ‘달빛’을 컨셉으로 한 신규 컬러인 ‘루나 러스터(Lunar Luster)’라는 은색 색상을 포함해 총 10가지 색상을 제공합니다.

앞좌석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설계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뒷좌석은 플래티넘 사양에 적용되어 있는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의 편안함을 재현해 ‘최상의 안락함’을 추구했습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 렉서스코리아 사장 : 렉서스는 브랜드를 구성하는 가장 핵심적인 과제인 'CUSTOMER FIRST'를 최우선으로 하이브리드를 비롯한 전동화 전략을 통해 더 매력적인 상품 그리고 감동을 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한국에서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뉴 LS'를 발표한 만큼 더 매력적인 상품과 감동을 전하는 렉서스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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