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IRP 및 연금계좌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삼성증권, IRP 및 연금계좌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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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삼성증권이 오는 22일 오후 5시에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IRP 및 연금계좌 투자전략 세미나를 전국 삼성증권 지점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IRP형 연금 가입 대상자가 군인, 공무원, 자영업자 등으로 확대되며, 효율적인 연금계좌를 활용한 절세전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 따라 마련됐다.

전국 삼성증권 금융센터 및 지점의 센터장, 지점장, 삼성증권 전문가가 직접 강사로 나서 개인 투자자들의 연금자산 현황 점검을 포함한 종합적인 연금자산관리 전략과 운용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지난 7월 26일 가입 대상이 확대된 IRP에 대해 삼성증권은 사업자 중 유일하게 개인 추가납입금에 대한 계좌 운용·자산관리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한 바 있다.

가입한 고객들은 IRP·DC형·연금저축을 합쳐 총 7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윤용암 사장은 연금사업부 내 은퇴설계연구소를 편입해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공적연금을 통합한 통합연금 자산관리전략을 제공하는 등 연금자산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한 '2016근로복지대상'에서 적립금운용관리부문 우수퇴직연금사업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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