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맥스, 미국법인 새로운 CFO '필립 무디' 영입 ... '다수의 글로벌 바이오텍 전문가'
엔케이맥스, 미국법인 새로운 CFO '필립 무디' 영입 ... '다수의 글로벌 바이오텍 전문가'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1.0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엔케이젠바이오텍 사옥 전경
▲엔케이젠바이오텍 사옥 전경

엔케이맥스(대표 박상우)가 미국법인 엔케이젠바이오텍의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CFO(Chief Financial Officer)로 영입한 필립 무디(Philip Moody)는 UC버클리 경영대를 졸업한 후 팩스백스(Paxvax), 비티지(BTG plc), 페플린(Peplin), 차이론(Chiron corporation)등 다수의 글로벌 바이오텍의 재무 업무를 총괄하며 재무관리 및 IPO 추진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CFO 필립 무디는 “엔케이젠바이오텍은 훌륭한 세포치료제 제조 시설을 갖추고, NK세포 치료 플랫폼과 파이프라인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 엔케이젠바이오텍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탄탄한 재무 기반 및 전략을 구축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엔케이맥스 박상우 대표는 “이번에 합류한 CFO는 재무전략 전문가로, 현재 미국법인 성장에 핵심이 될 재무 운영 및 재무전략 수립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며 향후 사업진행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