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저출생 극복 범국민 릴레이에 동참해
윤화섭 안산시장 저출생 극복 범국민 릴레이에 동참해
  • 성은숙 기자
  • 승인 2021.0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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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안산시
범국민 릴레이에 동참한 윤화섭 안산시장
범국민 릴레이에 동참한 윤화섭 안산시장

[안산=팍스경제 TV 성은숙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저출생 극복 의지를 확산하고 저출생으로 인한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으로 함께 대응하고자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 시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자녀가정 확대 방안을 적극 검토해 자녀 양육 환경 개선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청남도에서 시작된 챌린지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곽상욱 오산시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는 1주일 내 지명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생을 극복하고자 첫째아 출생 시 100만원, 둘째아 이상은 300만원의 출생 축하금을 지급하고 모든 출산가정에 10만원 상당의 출생 축하용품 지급으로 경제적으로 출산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저출산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사업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성과를 얻었고 임신부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임산부 행복플러스카드(일명 다자녀우대카드) 발급을 통해 생활편의와 어린이를 위한 책과 장난감 지원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한 출산과 안전을 위한 ‘품안愛 상해 안심보험’도 전국 최초로 실시해 약 3000여 명이상 무상 가입하고 안전을 보장 받고있다.

다자녀 가정에 대해서는 영유아 양육비 제공은 물론, 다자녀 행복플러스카드 발급, 보육료, 학자금 지원 및 대학생 본인 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등의 시책도 추진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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