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TV 보도팀 ]
모건스탠리증권이 한국 증시에 대해 분기말 윈도우드레싱(결산기 종가관리) 영향이 큰 것으로 평가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증권은 코스피가 120일 이평선을 돌파하며 1,980 고지에 들어섰으나 의미있는 매크로지표 개선이 아닌 분기말 윈도우 드레싱과 고PER에서 가치주로의 순환매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2010~14년동안 3월말 마지막주 증시는 평균 1.8% 상승해 그 전주의 보합세(0.1%) 대비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4월 첫째주는 평균 0.5% 하락.
또한 윈도우 드레싱은 2,4분기보다 1,3분기에 뚜렷한 모습을 보였다.
모건스탠리는 “포트폴리오 조정시 보수적 접근을 권고하며 4일 삼성전자 실적 발표를 감안해 수익회복 모멘텀에 초점을 맞출 것”을 조언했다.
*위 기사는 오전 9시 20분 팍스TV를 통해 방송된 것입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모건스탠리증권이 한국 증시에 대해 분기말 윈도우드레싱(결산기 종가관리) 영향이 큰 것으로 평가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증권은 코스피가 120일 이평선을 돌파하며 1,980 고지에 들어섰으나 의미있는 매크로지표 개선이 아닌 분기말 윈도우 드레싱과 고PER에서 가치주로의 순환매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2010~14년동안 3월말 마지막주 증시는 평균 1.8% 상승해 그 전주의 보합세(0.1%) 대비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4월 첫째주는 평균 0.5% 하락.
또한 윈도우 드레싱은 2,4분기보다 1,3분기에 뚜렷한 모습을 보였다.
모건스탠리는 “포트폴리오 조정시 보수적 접근을 권고하며 4일 삼성전자 실적 발표를 감안해 수익회복 모멘텀에 초점을 맞출 것”을 조언했다.
*위 기사는 오전 9시 20분 팍스TV를 통해 방송된 것입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