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팍스경제TV 성은숙 기자] 포토뉴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가 유동인구가 많은 수원역 등 관내 주요도로 주변에 봄을 느낄 수 있는 튤립, 수선화를 식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했다.
올해 4월 개화를 목표로 지난해 11월 서둔교차로 교통섬, 수인로·매송고색로 중앙분리대 등 3개 구간에 튤립, 수선화 구근(알뿌리) 2만320구를 식재 하고 볏짚 덮개를 활용해 월동(越冬) 관리를 했다.
기다림 끝에 아름다운 꽃을 보게 되었고 주변을 지나는 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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