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직원 코로나19 확진…본원 폐쇄 및 재택근무
금감원 직원 코로나19 확진…본원 폐쇄 및 재택근무
  • 장민선 기자
  • 승인 2021.0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금융감독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금감원 본원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서울 여의도에 있는 본원 청사를 폐쇄 후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밀접 접촉한 직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