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중심경영 TF 발족… 모든 업무 소비자 중심으로 재조직
- 캐치프레이즈 ‘소중행(소비자가 중심이 되는 행복한 보험)’ 선보여
- 캐치프레이즈 ‘소중행(소비자가 중심이 되는 행복한 보험)’ 선보여
흥국생명은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9일 서울 본사에서 진행된 선포식에는 박춘원 대표를 포함한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또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위한 ‘소비자중심경영 TF’를 발족했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제품개발, 판매, 사후관리 등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운영하는지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한다. 흥국생명은 ‘소비자중심경영 TF’를 중심으로 상품 관련 모든 업무를 소비자 관점에서 재조명해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재조직 하도록 활동할 방침이다.
소비자보호팀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회사 전반의 소비자보호 의식을 한 단계 높여 소비자중심경영으로 확장할 것”이라며 “소비자 권익이 신장되고 신뢰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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