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바이크 1000대로 확대 운영
[안산=팍스경제TV 성은숙 기자]경기 안산시는 지난해 9월, 카카오 모빌리티와 협약을 맺고 페달보조방식(PSA) 전기자전거 500대를 운행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 오는 14일부터 민간공유전기자전거 카카오T바이크 500대를 추가해 1천대를 운행하기로 했다.
현재 카카오T바이크는 지난달 운영 기준,, 1회 평균 2.1㎞를 달리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 ‘쉽게 이용’하는 이동수단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 앱 ‘카카오T’를 설치한 뒤 가입절차를 거쳐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나 일련번호를 인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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