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TV 전필수 기자]가 유럽인증기관에서 삼성전자의 공인시험소 채택 소식에 오름세다.
17일 오후 1시43분 현재 전날보다 3.19% 오른 129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유럽 인증기관인 독일 전기기술자협회(VDE, Verband Deutscher Elektrotechniker)로부터 조명용 LED제품에 대한 공인 시험소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자체 시험소 자격 획득으로 삼성전자의 조명용 LED제품은 인증 비용을 약 75%를 절감하고 인증에 필요한 시간은 기존 3~4개월에서 1개월로 크게 줄어들게 됐다.
성호전자는 삼성그룹 전체 사업장의 LED 조명용 전원공급장치(SMPS)에 대해 전량 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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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체 시험소 자격 획득으로 삼성전자의 조명용 LED제품은 인증 비용을 약 75%를 절감하고 인증에 필요한 시간은 기존 3~4개월에서 1개월로 크게 줄어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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