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한수린 기자]
(이 기사는 2017년 8월 16일 팍스경제TV '눈치안보고 하이킥'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 국민의당 채이배 의원 “정부가 발표한 복지 정책의 예산은 기초연금 5.6조원, 아동수당 3조원으로 연 9조원가량의 규모로 큰 금액이다. 재정적인 면을 감안해 보편적 복지보다 선별적 복지로 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최경철 매일신문 정경부장
“수백억의 자산가 부모도 기초연금을 받는 것이 현실이다. 지나친 보편적 복지 확장은 가난한 사람에게 돌아가야 할 재원을 제대로 분배하지 못하는 것이다. 성급한 시행보다 정책적 판단과 조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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