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한수린 기자]
(이 기사는 2017년 8월 16일 팍스경제TV '눈치안보고 하이킥'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 국민의당 채이배 의원 “헌재 김이수 소장 임명안이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 헌법재판소의 정치적 중립성은 매우 중요하다. 적절하지 못한 인사 추천이 반복되고 있다 여러 인사참사를 겪었음에도 인사문제에서는 소통이 없어보인다. 특히 국회의 의견을 수용하는게 필요해 보인다”
■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비상임의 언론관련 위원들은 정치관련 활동이 없어야 임명될 수 있다. 그런데 헌재 후보자가 정치적으로 중립적이지 못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법 관련 인사에 측근을 임명하려고 한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 보여진다. 진보보수를 떠나 여러 분야의 공정한 인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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