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TV 박주연 기자] 가정의 달인 5월이지만 대한민국은 사고 소식들로 바람 잘 날이 없다. 고양 터미널 화재에 이은 장성 요양병원 화재 그리고 오늘은 28일 용두동 홈플러스 주차장 화재 소식까지 전해오자 건설용 실리콘 방화재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에 와 가 상승세다.
28일 오전 10시 38분 는 전날보다 4.12% 상승한 3,920원에 는 1.37% 오른 59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잇단 화재와 재난으로 인해 건설용 실리콘 방화재 보급이 확대를 예상 한다"며"국내에서 실리콘 폴리머를 합성할 수 있는 기술은 KCC와 HRS가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특히 HRS는 지난 2010년 세계적 건축자재 공급회사 독일 hilti社와 방화재 공급 계약 체결했다" 고 첨언했다.
한편, 방화재로 사용하는 실리콘은 돌과 모래의 주성분인 규소(Si)를 원료로 하는데 영하 80도에서도 얼지 않고 200도 이상의 높은 열을 견디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연 기자 juyeonbak@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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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0시 38분 는 전날보다 4.12% 상승한 3,920원에 는 1.37% 오른 59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잇단 화재와 재난으로 인해 건설용 실리콘 방화재 보급이 확대를 예상 한다"며"국내에서 실리콘 폴리머를 합성할 수 있는 기술은 KCC와 HRS가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특히 HRS는 지난 2010년 세계적 건축자재 공급회사 독일 hilti社와 방화재 공급 계약 체결했다" 고 첨언했다.
한편, 방화재로 사용하는 실리콘은 돌과 모래의 주성분인 규소(Si)를 원료로 하는데 영하 80도에서도 얼지 않고 200도 이상의 높은 열을 견디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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