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기독애국청년 연합단은 '제38차 연합 컨퍼런스 및 기자회견'을 지난 12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샤인글로리 예배팀의 찬양과 합심기도로 시작됐다. 양준원 전국애국목사회 지도목사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눈물 흘린 애국심’에 대해 설명했다. 영어동시통역은 양메리 자매가 맡았다.
또 △유혜림 애국청년단 대표의 ‘정부의 코로나 백신 강요’ △양메리 개미청년단 대표의 ‘자유통일을 해야하는 이유’ △김인성 사과나무컴패션월드 대표의 ‘기독교 가치관, 성경적 세계관’ △안수영 열방제자교회 청년의 ‘세월호와 천안함의 진실’ △임희진 열방제자교회 청년의 ‘행복한 가정, 행복한 사회’ 등을 주제로 한 청년스피치도 이어졌다.
이 행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 기자회견 야외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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